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리아 캠벨 (문단 편집) == 기타 == * 원작 주인공의 매력이 넘쳐흐르는지라 카타리나 클라에스가 가장 좋아하는 친구[* 카타리나 왈, 내 마음 속 아내라고.]이며, 라파엘 월트와 디올드 스티아트[* 디올드는 카타리나를 먼저 만나지 않았다면 분명 자신은 마리아에게 흥미를 느끼고 그녀에게 사랑을 느끼게 되었을 지도 모른다고 인정했다. 다만 이 말대로 이미 카타리나에게 흠뻑 빠졌기에 마리아를 사랑하진 않으며, 마리아는 무해한 척하면서 디올드와 카타리나 사이를 갈라놓는 역할을 하고 있다. 즉, 호감은 느끼며 카타리나라는 공감대를 두고 있는 친구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연적관계인 셈.]도 호감을 가지고 있다. 다만 디올드는 마리아가 카타리나와 너무 친해서 질투심 때문에 거리를 두고 있고, 라파엘도 카타리나를 좋아하는지라 마리아에겐 호감이 느껴진다 수준. 애초부터 친구이긴 하나 카타리나를 사이에 두고 전쟁중인 연적관계인지라[* 라파엘은 마리아와 파혼파 지원세력 3으로 동맹을 맺긴 했으나 파혼되는 순간 연적일 뿐이다.] 마리아에게 호감을 느껴도 의미가 없다. * 제과제빵 기술이 매우 뛰어나다. 어머니에게 전수받았다고 하는데, 어린 시절 친구들끼리 과자를 나눠먹는 걸 보고 자신도 빵과 과자를 만들어 가져가면 또래들이 좋아할 것 같아서 배워서 가져갔지만 시골 마을에서 마리아는 부정으로 태어난 혐의와 괴물 취급 때문에 다들 손도 안 대고 피해다녀서 엉엉 울었다고 한다. 이후 혼자서만 몰래 만들면서 훌쩍거렸지만[* 애니판에서는 아예 과자 만들기를 관둔 상태였다고 마리아의 어머니를 통해서 언급된다. 그럼에도 실력이 전혀 녹슬지 않았다.], 카타리나와 만나게 되면서 트라우마가 해소되어 적극적으로 만들어 주게 되었다고 한다. 그 이후엔 카타리나뿐 아니라 다른 학생회 멤버들과도 연이 닿게 되었다. 이젠 슬럼프를 완전히 극복한 덕분인지 재능이 더더욱 개화되어서 디저트 퀄리티도 눈에 띄게 높아지고 있다. * 키는 여성 4인 멤버 중에서 3번째로 아담한 편이며 가슴 크기는 카타리나랑 엇비슷한 정도이다. --그런데 어째선지 점점 하향조정 되어가고 있다..-- 거기다 카타리나처럼 부츠를 신고 있다. 머리에 장식하고 있는 꽃은 무슨 꽃인지는 불명. 추측컨데 4~5월에 피는 벚나무 계열 꽃으로 추정된다. * 다른 캐릭터들과는 달리 혼자만 어린 시절의 모습이 그려져 있지 않다. 이는 오프닝에서도 마찬가지. 대신, 애니 5화에서 과거 회상에 어린 시절의 모습이 나온다. * 마리아의 과거가 원래 그랬는지 아니면 이 세계에서만 그런 것인지는 불명. 일단 카타리나의 전생인 여고생은 히든 캐릭터인 라파엘을 뺀 1편 캐릭터를 거의 전부 공략했었는데 그녀의 과거 이야기가 없던 걸 보면 적어도 1편에선 없었던 스토리일 가능성이 높다. 혹은 현실의 후속작에서 언급될 수도 있고. 이에 대한 추측으로 억지력이 존재하는 이 세계의 법칙에 의해 미처 설정되지 못한 세세한 부분은 세계가 보완하는 식으로 개변이 이뤄지는 것으로 추측이 가능하다. 또한 현재 마리아 캠벨은 게임 속 주인공인 만큼 플레이어가 직접 조작하고 움직이는 플레이어블 캐릭터인데 그런 캐릭터를 조작해주는 유저가 아무도 없으니 캐릭터 스스로 정해진 설정과 시나리오대로 독자적으로 움직이면서 카타리나(여고생)이나 그녀에게 영향받은 인물들과 만나면서 그 상호작용으로 인해 인격이 형성된 것으로 볼 수도 있다. 비유하자면 [[카디널|게임 시스템을 담당하는 프로그램이 제작자의 손에서 벗어나 자신이 할 수 있는 권한 내에서 스스로 정해진 시스템을 재구축하면서 지속적인 수정을 거듭하는 셈이다.]] * 현재 9권까지 카타리나의 호감도 1위는 마리아다. 특히 2부 들어서면서 마리아와의 이벤트가 대부분일 정도로 이벤트 빈도가 잦고 마법성에도 같이 입사해 부서는 달라도 함께 일하는 경우가 잦아 카타리나와 접촉 빈도도 많고 카타리나가 작 중 자주 내 마음속의 아내라고 생각하고 자신이 남자였으면 결혼할거라 자주 생각할 정도이고 마리아 본인도 고백까지 해봤을 정도이다. 다만 '''게임 여주인공'''이라는, 본인도 모르는 제약 때문에 카타리나는 어쨌든 게임과 마찬가지로 '''마리아가''' 공략대상들과 맺어질 거라 생각하기에 마리아가 카타리나를 아무리 사모한다한들 그게 친구로서 우정이라 인식하지, 사랑이라고는 생각 못한다. 그건 남자 캐릭터들도 마찬가지였지만 그나마 디올드가 3권, 키스는 4권에서 카타리나를 사랑한다고 카타리나에게 제대로 인식시켰기에[* 카타리나도 이후 의식하게 됐지만 댕청한 카타리나답게 금방 잊어 예전처럼 편하게 대한다.] 마리아도 좀 더 확실히 오해하지않도록 공격적으로 어필한다면 카타리나에게 자신이 사랑한다고 인식시킬 수는 있을 것이다. * 서양권에서 마리아와 카타리나의 케미가 인상깊었는지, 애니트렌드에서 5월 첫째주 커플링 순위에서 무려 [[시로가네 미유키]]-[[시노미야 카구야]] 페어를 누르고 1위를 차지한 적이 있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hamehura&no=300&_rk=OmR&exception_mode=recommend&page=2|#]] 6월 초 현재는 앨런 스티아트와 소피아 아스카르트에게 밀려 6위이긴 하나 여전히 10위권 밖으로는 나가지 않는중. 계속 순위가 밀리는 메리나 아예 순위권 밖으로 밀려난 키스나 디올드 니콜보다 훨씬 사정이 낫다. * 애니 2기 7화 다시 태어나면 근육이 불끈해져서 과자와 요리를 잔뜩 만들고 싶다고 하는데 이때 근육맨이 된 마리아로 인해 팬들과 시청자가 충격과 공포에 빠졌다. 애초에 제과나 요리는 상당한 근력과 체력을 요구하기 때문에 근육이 많으면 유리하다. * 원래 역사대로라면 서로 죽고 죽이는 사이[* 마리아가 원체 대인배라 그냥 넘어갔지만 단죄 이벤트와 살인미수를 넘어가면 마리아도 더는 참지 않고 카타리나를 가차없이 죽이고도 남을 만큼 미워하게 되며, FORTUNE LOVER 2에선 그 마리아가 카타리나를 확실하게 조지겠다는 식으로 말했을 정도로 험악한 관계다.]였을테지만, 본편에서는 서로가 서로에게 최애가 되었다는 점이 아이러니하다. * 마리아와 메리는 둘 다 [[이스라엘]] 이름인 [[미리암|미르얌]]이 어원이며 라틴어식으로 부르면 '마리아', 프랑스식으로 부르면 '마리', 영어식으로 부르면 '메리'가 된다. 한 마디로 같은 이름이다. 폴란드에서 프랑스로 이주한 [[마리 퀴리]]의 본래 이름이 마리아 스크워도프스카였던 것과 같다. 하지만 작중에서 [[마리아 캠벨]]과 [[메리 헌트]]는 같은 나라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등장하고 있기 때문에 작가가 그냥 '마리아'와 '메리'의 어감이 좋아서 두 사람의 이름을 이렇게 쓴 것으로 보인다. [각주] [[분류:여성향 게임의 파멸 플래그밖에 없는 악역 영애로 환생해버렸다…/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